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뚝섬유원지 한강 나들이

by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2020. 12. 2.

 

 

 

오늘은 서울사람들의 도심 휴양지인 뚝섬유원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도 농구를 좋아해서 예전엔 한강에 자주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른 아이 모두 추억을 만들고 추억을 기억에 남게 하기에 좋은 장소 인 것 같아요

주차장: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68 뚝섬전망복합문화시설(30분 기준 1000원)

 

 

 

 

 

 

내려서 조금 걷다보면 그래피티를 했던 흔적들과 뚝섬구조물들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마침 해가지려고 할 때 도착을해서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한강에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누워서 하루의 마무리를 하고 계셨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음악분수도 있어 분수를 구경하러 가시는 분들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시는분들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아까의 원형건축물을 지나서 앞으로 조금 나오면 
이 조형물이 보입니다 글자모양의 의자가 영감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의
건축물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뚝섬은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공간중의 한 곳 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제트스키 플라잉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또 커플들이 즐기기에 좋은 오리배등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조형물과 배를 찍느라 몰랐었는데 위쪽에 지하철이 지나가는 다리가 있는데
반대쪽에 건물과 다리의 조화가 아름다웠었습니다 

 

 

 

 

 

 

 

또 한강공원 하면 자전거 대여소가 빠질 수 가 없죠 ㅋㅋ
어렸을때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두발자전거를 배웠던 기억이있습니다
커플들을 위한 폐달이 두개인 커플자전거 또한 준비 되어있으니 커플들끼리 
재밌게 자전거를 즐기다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뚝섬은 정말 남녀노소 모두의 힐링 스팟이 아닌가 생각을해봅니다